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우스 브라이트 (문단 편집)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하늘의 궤적 FC]] ==== [include(틀:유격사 협회)] || [[파일:ClB-zj2VAAA_BnG.jpg|width=450]] || [[파일:l_54f0185a61617.jpg|width=270]]|| || '''{{{#ffffff 하늘의 궤적 FC 일러스트}}}''' || '''{{{#ffffff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 일러스트}}}''' || [[에레보니아 제국]]에서 일어난 유격사 습격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출장. 문제는 그가 타고 있던 비행선이 하이잭을 당했다는건데, 사실 그는 그 직전에 내려서 아무도 그의 하선을 눈치 못챘었다는 것(…). 아버지를 베테랑 유격사 정도로 알고있던 에스텔은 그냥 놀랐지만, 그의 실력을 알고있던 요슈아, 세라자드, 아이나는 '카시우스가 탄 배가 하이잭을 당했다고?'라며 황당해했고, 나중에 이 소식을 들은 애거트는 아예 안믿고 ''' "그럴 리가 있냐!" '''라고 무시해버렸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3명이 허탈해 하고 있을때 정체불명의 소포를 보내서 또 황당하게 만든다. 저 3명이 황당해하든 어쨌든 제국에 가서 제국 유격사 협회의 임시대표가 돼서 사건을 해결한다. 당시 유격사 측은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는데, [[엽병(궤적 시리즈)|엽병]]들의 습격으로 유격사 지부가 전부 날라가서 제국의 유격사 협회가 사실상 모든 대처 능력을 잃은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사라 발레스타인]], [[토발 란드너]], 벤첼과 같이 엽병의 본거지로 가서 4명[* 하늘의 궤적에선 유격사 4명을 보냈다는 거 정도로만 나오는데 [[섬의 궤적]]에서 사라, 토발, 벤첼, 카시우스가 같이 간 거라고 언급된다. 벤첼은 섬의 궤적 시점에서는 크로스벨 지부의 유격사로 활동하고 있다.]이 1개 중대를 쓸어버리고 그 엽병중대를 이용해서 '''엽병단 전체를 통째로 괴멸시켜버리는 걸로 사건 해결'''(...). 사후 처리(엽병들을 사주한 광대 캄파넬라의 존재를 간파하고 추적했다.)에 시간을 들이는 바람에 일찍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무사히 해결하고 돌아왔다. 이 사건으로 제국 정보부내에서 4급(요주의 인물)에서 5급('''최상급''' 요주의 인물)로 격상하게 된다. 카시우스의 이 활약상은 TC 별의 문 제국 정보부의 보고서에서 대략적으로 언급된다. 이 사건은 결사에서 FC 당시 결사의 계획에 카시우스가 신경쓰지 못하도록 끌어내기 위한 유인책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기되어 있듯 고작 이 유인책 하나를 위해 '''장장 5년에 걸쳐''' 집행자 한명을 붙여넣고 교란책을 쓴 끝에 성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시우스는 이미 한참 전 부터 정보부를 시작으로 하는 일련의 계획을 눈치채고 애거트와 쿠르츠, 진을 통해 나름의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 플레이어가 최종 보스인 트로이메라이를 잡으면 파티는 헉헉대고 있는 상황에서 트로이메라이가 힘을 받아 재기동해 위기에 빠지는데, 타이밍 좋게 돌아와 위기에 처한 에스텔 일행을 구해주고, 카시우스 혼자서 순식간에 반작살내 에스텔 일행이 마무리 지을 수 있게 하는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유저 입장에선 굉장히 어처구니없는 광경. 만약 에스텔이 준유격사 5급 이하라면[* 서브 퀘스트를 한 개도 깨면 안되고, 보너스 BP는 모조리 무시해야만 가능하다.] '''카시우스가 그냥 박살내 버린다'''(...). 그 뒤 군에서 최정예였던 정보부가 없어지고 군의 중심 인물이었던 리샤르가 군을 나와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에 복귀한다. '''[[준장]]으로'''. ...그리고 코믹스판에서도 '''이 숨겨진(?) 루트로 가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주인공 일행이 싸우기도 전에 카시우스가 갑자기 툭 튀어나와 최종보스를 한방에 박살내버린다]]. 사실 이 코믹스판에선 여태껏 서브 퀘스트들이 거의 다 생략되었는데, 이게 다 막판의 요러한 전개를 위한 복선이었다는 설까지 나돌 정도(...). 사실 최종보스를 박살내는 무력보다 더 무시한 건 그의 군사능력인데, 정보부에 이용당하던 왕국군이 왕도로 진격하던 것을 모르간 장군과 시드를 움직여서 삽시간에 제압한 다음 지하로 온 것이라고 한다. 이를 듣고 에스텔은 뭐가 어쩌구 어째라며 깜짝 놀라고, 리샤르는 역시나 당신은 영웅이라며 경탄한다. 애초 카시우스가 리벨을 떠나지만 않았다면 리샤르의 계획은 진작에 무너졌을거란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